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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점 엄마가 0점 아이를 만든다 : 좋은 습관이 100점 아이를 만든다 2014-02-26 오후 6:44:51
글쓴이 :
한국독서능력개발원
조회수 :
2085


누구보다 똑똑한 우리 아이, 어떻게 키워야 하나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가 밝히는 유아교육 핵심전략

 

지난 30여 년 동안 유아교육 현장 최전선에서 연구와 실천을 병행하며 독보적인 유아교육 커리큘럼을 구축해온 허태근 교수가 그간의 노하우를 집대성한 신작,100점 엄마가 0점 아이를 만든다 : 좋은 습관이 100점 아이를 만든다를 출간했습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그동안 우리가 잘못 알고 있었던 영재교육 프로그램의 실체와 조기육학 프로그램의 허상을 폭로하고, 자녀를 정신적으로 무장시키지도 않은 채 무한지식 경쟁사회에 내던지는 어리석은 부모들의 오랜 과오를 바로 잡고자 합니다.

내 아이를 남들보다 훌륭하게 키우고픈 마음은 전 세계 부모의 공통된 바람입니다. 대부분의 부모는 자녀가 배 속에 있을 때부터 각종 외국어가 나오는 태교 음악과 해외여행은 물론, 남들이 좋다고 하는 건 전부 다 사들이면서 아이가 태어나기만을 기다립니다. 태어나서는 또 어떤가요? 첫돌이 되기도 전에 온갖 영재 육성 프로그램은 물론, 한 달 원비가 100만 원이 훌쩍 넘는 영어 어린이집에, 한글도 채 떼기 전에 외국으로 조기유학을 보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는 대부분 기업의 지나친 상술과 오해에서 비롯된 일입니다.

아이들은 저마다 각기 다른 환경과 기질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때문에 교육도 그에 걸맞은 맞춤형 프로그램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저 남들이 좋다고 하니까, 방송에서 검증한 것이라고 하니까라는 말만 듣고 무조건적으로 수용한다면 오히려 내 아이의 발달을 저해하는 부작용을 낳을 수도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인 허태근 교수는 자녀교육에 앞서 부모교육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리고 지식교육이 아닌, 인성교육이 중요하게 다뤄져야 한다고 말합니다. 때문에 똑똑한 아이가 아닌, 똑바른 아이로 키우는 것이 저자가 말하는 자녀교육 이론의 핵심입니다.

똑바른 아이 만들기 프로젝트의 첫 번째 실천은부모입니다. 그동안 부모들이 잘못 알고 있던조기교육’, ‘지식교육‘, ’특기교육’, ’기술교육의 허상을 깨닫고, ’적기교육‘, ’지혜교육‘, ’전인교육’, ’태도교육으로의 전환을 시도해야 합니다.

두 번째는자녀입니다. 지식교육에서 벗어나 창의성, 도덕성, 사회성, 자신감 등을 함양하고, 좋은 습관을 들이는 일에 집중해야 합니다.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바른 인성을 갖춘 똑바른 아이로 자라기 위한 과정 중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세 번째는 외국 부모들의 자녀교육 사례입니다. 유아교육 분야에서 모범이 되어왔던 미국과 일본, 독일, 유태인의 자녀교육 노하우를 살펴보고, 대한민국 현실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가능성을 엿보는 과정입니다.

네 번째는 부모라면 누구나 바라는 내 아이를 리더로 만드는 10가지 핵심전략입니다. 저자는 수많은 아이들의 성장 과정과 부모들의 교육 실태를 분석하여 체계화한 실천 가이드를 정리했습니다. 내 아이가 단순히 지적 허영에만 사로잡혀 오만하고 자기중심적인 사람이 되는 것을 방지하고, 따뜻한 가슴을 가진 리더로 성장할 수 있게 돕는 비결을 담았습니다.

다섯 번째는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노하우를 담았습니다. 아이의 성장 과정에서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가족입니다. 대부분의 범죄자들은 불우한 환경에서 성장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행복하고 사랑이 넘치는 집안 분위기를 형성하는 것만으로도, 자녀의 평생이 긍정적인 면으로 가득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자녀에게 절대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을 꼽았습니다. 부모의 무분별한 행동과 판단이 자녀에게 얼마나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지적했습니다. 똑똑한 아이로 키우는 방법은 많습니다. 하지만 내 아이를 똑똑하게 키우는 일은 어렵습니다. 반면 내 아이를 똑바르게 키우는 방법은 하나입니다. 더구나 똑똑하게 키우는 것보다 훨씬 쉽습니다. 그리고 훨씬 중요합니다. 성장 과정에서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 바른 인성을 갖추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지식교육의 환상에 사로잡혀 자녀가 처한 현실만을 바라볼 뿐, 아이의 미래는 내다보지 못합니다. 똑똑한 아이로 키우느라 똑바른 아이에 대한 중요성을 잊는다면, 먼 미래 아이에게 닥칠 불행을 간과하는 무책임한 부모로 남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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