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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 2016년 2월 청소년 권장도서 - 행복을 찾아 나선 스위티 파이 2016-02-23 오후 3:38:05
글쓴이 :
한국독서능력개발원
조회수 :
944

책 소개

국민서관 그림동화 시리즈 177권. 칼데콧 상을 세 번 수상한 작가, 크리스 반 알스버그의 작품이다. 사람들에게 버림받고 떠도는 햄스터의 이야기를 통해, 생명을 함부로 대하는 행동에 대해 경각심을 일깨워 준다. 현실과 판타지 사이를 오가며 독특한 작품 세계를 구축했던 작가, 크리스 반 알스버그는 이번 책에서 사람들의 무관심 속에 하루하루 불안하게 살아가는 애완동물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그렸다.

스위티 파이의 눈으로 보는 세상은 거대할 뿐만 아니라 위험한 것 투성이다. 아이들은 말로만 예쁘다고 말할 뿐 스위티 파이를 아껴 주지 않는다. 스위티 파이를 함부로 던지거나 인형처럼 가지고 노는 건 예사이고, 무시무시한 이빨을 드러내는 개가 스위티 파이를 공격해도 신경 쓰지 않는다.

흥미가 떨어지자 스위티 파이를 내버려 두고 곧바로 다른 장난감에 눈을 돌리는 아이들의 모습은 소름이 끼칠 정도이다. 이처럼 작가는 아이들의 잔인한 행동을 햄스터의 시선으로 실감 나게 보여 주며 우리 사회에 만연한 동물 폭력의 심각성을 일깨운다.

 

  • - 저자 소개 -
  • 저자 : 크리스 반 알스버그
    저자 크리스 반 알스버그는 《주만지》와 《북극으로 가는 열차》로 칼데콧 상을 받았고 《압둘 가사지 정원》으로 칼데콧 아너 상을 받았어요. 또한 어린이 문학에 끼친 공로를 인정받아 레지나 상을 받았지요. 알스버그가 쓰고 그린 수많은 그림책은 이제 아이들을 위한 고전으로 자리를 잡았어요. 스위티 파이 이야기는 알스버그의 딸들이 키우던 햄스터 두 마리에게 영감을 받아서 만든 책이에요. 딸들이 최선을 다해서 돌봤지만, 안타깝게도 두 햄스터는 세상을 떠났다고 해요.

    역자 : 김하현
    역자 김하현은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했어요. 지금은 번역과 출판 편집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답니다. 옮긴 책으로 《꼬마 셰프의 요리쿡 조리쿡》, 《장벽》, 〈딕시와 퍼시의 모험〉 시리즈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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